(4월 셋째 주) 시중은행 예금금리 가장 높은 곳

 

 

요즘 매스컴을 통해 지구촌이 여러 가지 이슈로 떠들썩한데요. 금융 쪽에서는 연준의 기준 금리를 인하한다고 했다가 현재흐름은 좀 더 지켜보겠다는 쪽으로 굳혀져 가는 것 같습니다.

 

만약 연준이 기준 금리를 인하하게 된다면 은행의 고금리 예금을 찾기 어렵게 되는데요. 기준 금리 인하에 대한 이슈가 조용해져서 그런가요?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예금금리가 지난주와 비교했을 때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이 시간 4월 셋째 주 시중은행 예금금리에 대해 정리해 보았는데요.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인지, 지난주와 비교했을 때 예금금리의 큰 차이가 없다고 했지만 어떤 변동이 있는지, 그리고 현시점 금리가 가장 높은 곳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갖겠습니다. 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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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에어컨 청소 업체, 비용 총정리
2. 새마을금고 예금금리
3. 저축은행 예금금리
4. 단위농협 예금금리
5. 신협 예금금리

 

 

목차

 

시중은행 예금금리 가장 높은 곳

 

시중은행의 예금금리 가장 높은 곳을 설명하기 전에 가장 인기 있는 가입 조건에 맞춰 정리했는데요. 가입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. 

 

 

♣가입 조건♣

 

1. 순위: 1~10위

2. 예치 기간: 12개월

3. 예치 금액: 500만 원, 1,000만 원

 

 

현시점 12개월 기준 시중은행 예금금리는 아래 이미지와 같습니다. 

 

 

500만 원 예치했을 경우

시중은행 12개월(500만 원)

 

위 예금금리 표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를 참고했는데요. 

 

 

12개월 기준 500만 원 예치하셨을 경우, 시중은행 예금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수협은행의 헤이(Hey) 정기예금으로 3.65%에 해당합니다.

 

수협은행의 헤이(Hey) 정기예금은 오래전부터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. 500만 원 예치 만기 후 세금을 제하고 154,500원을 수령하시게 됩니다. 

 

위 이미지에서 보셨다시피 1 금융권에 해당하는 은행은 5위와 10위를 차지하고 있는 농협은행주식회사의 NH올원e예금(3.55%), NH왈츠회전예금 ll(3.45%)가 있고 9위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은행의 WON플러스예금(3.50%)가 있습니다. 

 

 

 

1,000만 원 예치했을 경우

시중은행 12개월(1,000만 원)

 

 

12개월 기준 1,000만 원 예치하셨을 경우,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부동의 수협은행인데요. 역시 헤이(Hey) 정기예금으로 금리 3.65%에 해당합니다. 1,000만 원을 예치하실 경우 세후 이자를 309,000원을 수령하시게 됩니다. 

 

1 금융권에 해당하는 은행은 500만 원 기준과 마찬가지로 5, 10위를 차지하고 있는 농협은행주식회사의 NH올원e예금(3.55%), NH왈츠회전예금 ll(3.45%)이 있으며, 9위의 우리은행 WON플러스예끔(3.50%)가 있습니다. 

 

 

금융 상품 중 예금금리가 가장 높은 곳이 어디인지는 모두가 아실 텐데요. 바로 새마을금고죠. 잠깐의 맛보기로 1~3위까지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. 

 

 

예금금리 가장 높은 곳

 

 

위의 표는 마이뱅크 홈페이지를 참고하는데요. 12개월 기준 1,000만 원 예치했을 경우입니다. 

 

 

1. 정읍새마을금고 수성지점

Block예금(4.40%)

전북 정읍시 수성로 51

063-531-6440

방문 가입만 가능

 

2. 신천4동새마을금고 본점

MG더뱅킹정기예금(4.30%)

대구 동구 동부로 30길 48

053-751-3300

온라인 가입만 가능

 

3. 대평새마을금고 본점

MG더뱅킹정기예금(4.30%)

대구 서구 문화로 49길 17

053-557-6023

온라인 가입만 가능

 

 

현시점 시중은행과 새마을금고 예금금리 가장 높은 곳을 비교해 보면 3.65%와 4.40%로 0.75%p 새마을금고 예금이 가장 높습니다.

 

12개월-1,000만 원 기준 309,000원과 372,240원으로 63,240원 차이가 납니다. 

 

 

 

참고로 예금금리를 금융회사별 순위를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. 

 

1. 새마을금고(4.40%)

2. 신협(4.12%)

3. 저축은행(4.00%)

4. 단위농협(3.90%)

5. 시중은행(3.65%)

 

 

가입 방법

 

다음으로 1~10위의 은행 예금 가입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.

 

※ 상품명을 클릭하시면 가입 화면으로 이동합니다. 

시중은행 예금 가입 방법
온라인 가입만 가능	[수협은행] 헤이(Hey) 정기예금 [전북은행] JB 다이렉트예금통장 (만기일시지급식) [농협은행주식회사] NH올원e예금 [대구은행] IM스마트예금 [주식회사 K뱅크] *코드K 정기예금 [우리은행] WON플러스예금
온라인 /방문 가입 모두 가능	[광주은행] The플러스예금 [한국산업은행] KDB 정기예금 [대구은행] DGB함께예금 [농협은행주식회사] NH왈츠회전예금 ll

 

※ [주식회사 K뱅크]의 '코드K 정기예금'은 스마트폰 앱(App)을 통해 가입 가능한데요.

 

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검색창에 'k뱅크'라고 입력하시면 'Google Play'와 '앱스토어'가 있습니다.

 

 

가입 방법

 

 

여러분의 핸드폰 기종에 맞는 곳을 클릭하신 후 해당 앱(App)을 다운로드하셔서 진행하시면 됩니다. 

 

 

 

시중은행 기간별 금리 비교

 

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지난주 예금금리와 큰 차이는 없지만 미세한 변동이 있어 정리해 보았습니다. 예치 기간 6개월과 12개월을 중점으로 정리했는데요.

 

1,000만 원 기준으로 정리했기 때문에 혹여나 예치 금액을 변경하시고 싶은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예치 금액 변경하셔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 

 

 

 

 

6개월 vs 12개월

 

시중은행 예금금리_6개월(좌), 12개월(우)

 

 

지난주 예금금리와 비교하자면 몇 가지 변동된 점이 있습니다. 지난주 예금금리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. 

 

4월 둘째 주 시중은행 예금금리 비교

(4월 둘째 주)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비교

 

 

✅ 6개월 기준

 

1. 우리은행의 WON플러스예금이 3.57%에서 3.50%로 0.07%p 감소했습니다. 

2.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e-그린세이브예금은 이번 주에는 순위에서 제외 됐습니다. 지난주 e-그린세이브예금 금리는 3.50%였고 현재는 3.35%로 0.15%p 감소했습니다. 

3. 지난주에 순위에 없었던 한국산업은행의 KDB 정기예금이 순위에 들었습니다.

 

 

✅ 12개월 기준

 

1. 우리은행의 WON플러스예금 금리는 3.52%였지만 이번 주 3.50%로 0.02%p 감소했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지금까지 4월 셋째 주 시중은행 예금금리 가장 높은 곳을 주제로 알아보았는데요. 여러분의 목돈을 크게 굴리고 싶으신 분들은 시중은행이 아닌 다른 고금리 금융권에서 가입하실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안정성에 중점을 두신다면 시중은행, 특히 1 금융권을 선호하실 텐데요. 

 

하지만 요즘은 예금자보호법 적용받으실 수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지요. 예금자보호법 적용은 5,000만 원한도에서 적용받으실 수 있는데요. 이때 5,000만 원은 원금과 이자를 합산한 금액이기 때문에 무턱대고 5,000만 원을 예치하게 되면 만에 하나 가입하신 곳의 금고가 문제가 생기면 큰 손해를 보시게 됩니다. 

 

이 점만 주의하신다면 굳이 시중은행이 아니어도 새마을금고나 신협처럼 고금리 예금에 들 수도 있지 않을까요? 이 두 금융사는 저율과세 혜택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설명하자면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.

 

저율과세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 클릭하신 후 맨 아래에 자세히 설명했기 때문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. 

 

(2024년 4월) 신협 예금금리 가장 높은 곳 순위

 

포스팅 끝.

 

(4월 셋째 주) 시중은행 예금금리 가장 높은 곳